↑ 힐스테이트 청계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가구 규모로 이중 48~84㎡ 5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면적별로 △48㎡ 103세대 △59㎡ 138세대(A·B·C) △84㎡ 263세대(A·B) 등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설도로가 가까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청계천이 흐리고, 인근에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부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즐비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답초·전농초·숭인중·동대문중 등이 있고 단지 내 구립독서실(예정)을 비롯해 놀이방·도서관·장난감 대여·보육서비스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남향 판상형 중심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고, 실내는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 강화형 및 수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자녀방에는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가 사용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
힐스테이트 청계 모델하우스는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현장부지)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