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2015년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 자양4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이후 6개월 만에 주택사업을 재개하는 삼성물산은 올 하반기 서울에서만 총 6곳, 약 67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급이 다른 아파트들이 온다...지금은 래미안 시대'란 주제로 열리는 '2015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는 이달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에서, 9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설명회 당일 1부에선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원이 ‘핵이득! 부동산 꿀TIP’이라는 주제로 현 주택시장의 진단과 구입 요령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심쿵! 급이 다른 래미안!’이라는 주제로 각 단지별 분양소장이 나와 단지별 특장점과 입지 강점들을 설명한다. .
참가신청은 이달 23일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참석고객 전원에게는 '2015 래미안 가이드북' 및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