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주택도시보증공사] |
7월말 기준 총 보증실적은 약 73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44조5000원 대비 65%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83조(2014년 연간 총 보증실적)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말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주택분양 시장이 활성으로 전년
김선덕 HUG 사장은 “올해 분양시장 흐름이 좋아지면서 당초 목표대비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증심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해 손실이 늘어나지 않도록 보증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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