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7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주거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에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대한주택보증 본사소재지인 부산을 비롯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60가구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한다.
대한주택보증 사내봉사단이 개보수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업체는 사회적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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