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올들어 서울에서 신규 입주한 아파트 8천가구를 대상으로 평형별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0평형대가 51%인 4천가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평형대는 천74가구에 그쳐 40평형대 천835가구보다도 입주 물량이 적었습니다.
서울에서 20평형대 아파트 입주 비율은 1998년 49%에서 2000년 35%, 2004년 18%, 2006년 20% 순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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