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1조원, 매출 7조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 후 시공능력순위 10위에 진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전 개발, 알제리 지젤 비스크라 발전소,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에탄크래커 생산 설비 등
새로운 글로벌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CIS 국가 등 전략 거점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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