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동천래미안이스트팰리스 전용 84.99㎡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이스트팰리스공인중개사는 7층 매물이 12월 27일, 5억 7700만 원에 계약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래미안이스트팰리스는 2010년 5월 입주한 4개 단지 2393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며, 이중 14개동 885세대 규모의 래미안이스트팰리스3차는 전용84.99㎡가 173세대이다.
국민은행시세(2015년 1월 3일)기준 전용84.99㎡의 매매가 시세 범위는 5억 7000~6억2000만원이고 일반평균가는 5억 9000만원이다. 또한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자료를 기준으로 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4층 5억8700만원이며, 시기는 2014년 10월 하순이다.
래미안이스트팰리스는 삼면이 광교산 자락으로 싸여있고 단지 옆으로 고기리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4계절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아파트다. 한빛초등학교와 한빛중학교가 단지 내에 있고 수지고등학교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대형 스파시설,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잘 되어 있다. [자료제공 : 이스트팰리스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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