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기업환경도시로 익히 알려진 ‘마곡지구’. 마곡 사업지는 SH공사 사업으로 전국 최대 기업도시 58개 기업 유치 상주인원 16만5천여 명이 넘고 유동인구 4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미래가충분한 지역이라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마곡지구 내의 수익형 부동산이라면 무조건 모두 다 좋을까? 이런 의구심이 드는 투자들이 수익형 상품의 옥석가리기가 결코 쉽지는 아닌 일이다.
최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분양현장들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그 이유을 쉽게 알 수 있다. 첫 째는 입지, 두 번째는 교통, 세 번째는 수익과 네 번째는 안정성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미래가치를 뽑을 수 있다.
부동산센터 이호영 이사에 의하면 “수익형 상품을 고르고 멀지않은 장래에 투자의 실패로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원인에는 고수익의 보장내용만 듣고 장기적인 투자의 안정성에 대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투자비용이 적을수록 더욱 충분한 임대수요와 배후 인프라가 결정적인 성공요인이 되며, 든든한 입지를 받쳐줄 교통수단이 없다면 추후 부동산경기 침체 시 공실률이 증가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 투자대상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가지의 성공분양 요건이 없는 분양현장은 아직도 미분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등 수익성 상품의 분양 시장은 프리미엄까지 붙을 정도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그 가운데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오피스텔과 상가는 발산역 바로 앞 상업용지에 들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들어서 있어 사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할뿐더러 횡단보도와 12M이상의 연결녹지로 인해 유동인구 또한 많기 때문에 주변 오피스텔과 상가보다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무엇보다 LG계열사 11개 기업이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 그리고 대우해양조선으로 통하는 12M의 보행도로로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일부에서는 조기 완판을 전망된다.
업무용지 내 오피스텔이나 같은 상업용지 내의 오피스텔과 분양공급 전체가격으로 따진다 하여도 여느 오피스텔과 호실당 2000만원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이런 결과는 상업시설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마곡지구 내에서 몇 안 되는 상업시설용지에 위치한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1층 상가 3.3㎡당 분양가격이 3700만원부터 4000만원 초반에 불과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시설용지 내에 위치한 다른 상가의 분양가는 5,000만원 초반에서 중후반까지이다.
이처럼 같은 상업용지 내에서도 3.3㎡당 분양가는 기본적으로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곡지구에서 분양하는 상가 중에서 매우 저렴하게 분양을 하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
이 단지의 입주 시기는 2016년 예정이며, 분양관계자는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1 예약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발산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문의는 02-522-0366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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