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임대수익형 미니 아파트 뜬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분양
↑ ▲ 강남 차병원사거리에서 분양 중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투시도 (자료: 한양건설) |
특히 강남 일대의 지하철 2호선, 3호선, 9호선이 지나가는 지역의 원룸형 미니아파트가 새 월세수익 부동산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중에서도 지하철역에서 가장 근접한 초역세권은 더욱 수요자들에게 어필한다.
초역세권이란 역세권 중에서도 직접 역과 연결되거나 역과의 거리가 상당히 밀접한 거리에 둔 권역을 말한다. 일단 초역세권역이라고 하면 역에서 통상 반경 100m, 넓게는 200~300m, 도보로 2~3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섹터를 말한다.
이렇게 초역세권 상품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매우 적지만 반대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드는 부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상품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로의 접근성이 좋아서, 불황기에는 하락폭이 적은 편이고, 활황기에는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 있는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4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 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등도 마련됐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사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 포함) 만큼의 버금가는 테라스도 제공(일부 세대)된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호선 926정거장(가칭:삼정역) 주변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 단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8%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8%까지 가능하다”며, 또한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현재까지 몇 년 동안은 차병원사거리(9호선 삼정역) 역세권 반경 내에는 신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로 분양을 하거나 입주를 했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없어 공급이 부족한데다가 이어 2015년 9호선 2단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1800-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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