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3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중인 강변 SK VIEW(뷰)가 최고 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아파트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강변 SK VIEW는 지난 12일 발표된 아파트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84m² 168가구, 101m² 1가구 등 169가구가 모집에 총 498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101m² 주택형은 1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6명이 접수하며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강변 SK VIEW 모든 아파트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마감됐다.
SK건설 관계자는 “강변 SK VIEW가 최근 각광받는 평면·상품은 물론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광진구의 뛰어난 인프라 및 도심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비전까지 갖춘 지역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변 SK VIEW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