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며 “물금신도시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사업장으로, 사실상 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칭)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46번지 일대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59~84㎡ 총 851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특징은 ‘아이’ 특화 설계로 단지 내에 캠핑장과 텃밭, 미니카약장, 암벽등반장,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시공 예정사는 (주)한양건설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물금신도시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2009년 개통)과 남양산역(2008년 개통)이 위치해 부산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양산천과 부산대 양산캠퍼스, 양산워터파크 등이 있다. 낙동강변의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오봉산, 경부선 철도, 물금IC 등도 가깝다.
이 단지의 주택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1-11번지에 위치했으며 신규 조합원 가입은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