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총 694가구다. 전용 △70A㎡A 174가구 △70㎡B 56가구 △70㎡C 58가구 △84㎡ 406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30만원이다.
주부 가사 동선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팬트리 및 다양한 수납공간, 맘스존이 제공되며, 단지 내 유치원 버스의 정류장(버스 쉘터)도 조성된다.
또한 단지의 1~3층 저층 세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컬러 유리를 적용했고, 1층 세대의 천정고를 20cm 더 높여 개방감과 쾌적성 확보했다. 각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수요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방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에는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 및 스크린 골프 연습장, 키즈 클럽, 독서실, 북카페, 다목적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9월 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명지 호반베르디움 2차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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