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6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평균 전셋값(3.3㎡ 966만 원)이면, 인천시(평균 3.3㎡당 매매가 709만 원)에서는 대형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억 1,878만 원 선으로 지난 2012년 6월에 비해 19.5%(3.3㎡ 2억 6,680만→ 3억 1,878만 원) 상승했다. 지난 2년 간 평균 5,198만 원 오른 것이다. 서울시의 전용 59㎡의 평균 전셋값은 2억 5,000만 원 선으로 인천시 전용 100㎡의 평균 아파트 매매값(3억 480만 원)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서울 소형 전셋값에서 조금만 보태면 인천 대형 아파트를 매입할 수가 있는 것이다.
실제 인천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하는 ‘영종 한라비빌디’의 전용 101㎡는 평균 분양가가 3억 1,000만 원 선이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59㎡의 전셋값이 3억 1,000만 원,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전용 84㎡의 전셋값은 4억 3,000만 원 선이다. 서울의 강서권 중소형아파트 전셋값으로도 영종도 대형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가 있다.
최근 서울의 전셋값 상승으로, 집값이 저렴한 인천의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 한라비발디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영종 한라비발디의 경우 한달간 계약률이 30%이상 오를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며 ”최근 서울의 전셋값이 다시 불안해지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저렴한 분양가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와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 지상 26~36층 11개 동 1,365세대 대단지랜드마크의 초고층아파트로 건립됐다. 전용면적은 101~204㎡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영종 한라비발디’가 위치하고 있는 영종도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 3월,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전인가를 받았던 리포&시저스가 사업부지 매입을 위해 총 토지비의 10%인 이행보증금 1,000만 불(약 100억 원)을 납부했다.
이에 따라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드림아일랜드, 스테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지난 14일 준공), 공항철도 등의 개발호재도 많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교육여건과 교통여건, 그리고 생활편의시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를 통해 서울접근성 및 송도, 청라 등 주변 경제자유구역의 진입도 수월하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했다. 여기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영종하늘도시 내에는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을 포함해 영종국제물류고,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 등의 명문학군이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단지주변에는 상업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어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답게 단지 내 각종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계하여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됐다. 축구장 5개 규모의 조경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를 둘러싼 1.4km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도 마련돼 있다. 단지 옥상에도 옥상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화려한 조경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선큰광장, 휘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는 영동도내에 중대형 물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특별할인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다. 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599-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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