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가치 높은 제천 서희스타힐스, 오픈 3일동안 방문객만 3만여명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은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기반시설들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집 가까이서 여러 문화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은 필수요소이다.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정주가치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항상 주택 구매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중인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권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오픈하기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이 쏠렸다. 그 기세를 몰아 오픈 이 후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천 서희스타힐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교통∙학군∙편의시설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특히, 제천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여러 가지 주거편의성이 뛰어난것은 물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성공적인 분양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는 탁월한 입지 덕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 제천역, 이마트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제천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제천국민체육센터, 서쪽으로는 제천시청이 위치한다. 인근에는 화산초등학교도 위치한다.
또한, 제천 도심의 대표 하천인 장평천이 단지 앞을 지나 조망권이 탁월할 전망이다. 장평천은 현재 복원사업이 한창으로 2017년까지 산책로, 자전거도로,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되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된다.
이 사업지가 위치한 제천은 다양한 교통호재로 편리한 교통이 예상된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도 연내 완공될 예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나아지고, 2018년말 개통을 목표로 1조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인 중앙선 원주~제천간 44.1km 복선전철사업이 완공되면 시속 230km급 고속화열차가 청량리~제천간을 1시간 20분대에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제천 서희스타힐스’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고 탁 트인 전면 조망을 자랑한다. 단지 안으로 대형 중앙광장과 수경시설도 마련돼 쾌적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한다.
대한토지신탁은 눈이 많이 내리는 제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 주차장의 74.8%를 지하로 배치했다. 기존 오래된 아파트들과 인근에 분양 중인 단지에 비해 매우 높은 지하주차장 비율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평면 또한 자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 만큼 전 평형 모두 자녀방을 특화시켜 가로 세로 폭을 극대화시켰으며 수납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세대 내에는 자연환기시스템이 도입돼 바깥공기가 최대한 균일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돕고 로이복층 이중창 설치로 에너지소비 효율을 높였다.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8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부동산 신탁회사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과 탄탄한 시공능력을 갖춘 서희건설을 선택했다. 서희건설은 전국 건설도급순위 30위의 중견전문건설업체로서 ‘2014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천 서희스타힐스’의 분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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