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춘 잔금유예(20%) 2년, 잔금대출(35%) 약 2년간 이자대납으로 실입주금을 8천만원 대로 낮추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단지 앞 걸포초교는 혁신초등학교로 지정(2012.09)되어 교육프리미엄 또한 높다. 입주 3년째인 2단지는 596세대 중 90% 이상 입주한 상태로 잔여 세대 입주자의 경우 기존 입주자들과 비교해 분양가할인(30%) 약1억7원~2억원 이상 이득을 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전세 세입자들이 매매 수요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김포 오스타 파라곤 2단지가 이달 들어 문의 전화와 방문자가 늘면서 잔여 가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전셋값이 치솟자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를 매매하는 쪽으로 전세 수요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김포 오스타 파라곤 2단지는 최근 김포 경전철 지하화 호재 및 시네폴리스 사업 정상화 기대에 주변 시세 대비 약 5,000만~6,000만원 낮은 분양가가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3억 원대면 전용 면적 120.55㎡에 입주할 수 있는 가격대이지만 마감재 수준은 김포 최고 아파트로 분양했던 그대로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걸포 오스타 파라곤 아파트는 1,2,3단지 총 1,636가구 중대형평형으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걸포 중앙공원과 단지내 골프장,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까지 갖춘 유럽풍 내·외관의 프리미엄 단지다. 특히 김포지역 처음으로 지역난방을 도입해 연비 절감 효과도 매력적이다.
지리적으로도 우수하다. 오스타 파라곤은 한강 신도시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김포 신도시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완공 전부터 실입주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던 오스타 파라곤의 가장 큰 장점은 한층 가까워진 서울 진출입 교통 여건으로 일산신도시, 강변북도와 직접 연결되는 일산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 한강로를 이용해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15분 거리의 김포공항을 이용할 경우 9호선 지하철을 통해 강남까지도 1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981-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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