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북가좌동 372-1 일대에 최고 24층 1900여 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사업지는 10만4656㎡ 크기로 용적률 250%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14~24층 23개동 1903가구 규모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전용면적 60㎡ 이하 1152가구, 60㎡ 초과 85㎡ 이하 569가구, 85㎡ 초과 182가구 등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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