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1순위에서 경쟁률이 높았던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계약률에서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어제(24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자이' 아파트 7백여 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 결과 92%가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이 앞서 부산 당리에서 분양한 아파트도 지난 10~12일 정식 계약기간에 83%가 팔렸습니다.
호반건설이 이달 초 분양한 '판교 써밋 플레이스' 임대형 주상복합은 예비당첨자 계약을 끝낸 지난 24일까지 모두 계약됐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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