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7월 수주한 캐나다 오일샌드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하찬호 주캐나다 대사와 발주처인 하베스트의 존 자하리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공사는 캐나다 알버타주 콘클린 지역 블랙골드 광구에 원유 정제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오일샌드 공사 수주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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