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이포엠스튜디오 |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영화의 프론트맨이자 흥행 승부사 이병헌이 2025년 봄 극장가에 승부수를 던진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백두산’, ‘마스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으며 극장 흥행을 이끌었던 이병헌.
그가 2024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프론트맨 역에 이어, 이번에는 올봄 최고 기대작 ‘승부’의 리빙 레전드 조훈현 역으로 다시 한번 극장 흥행 프론트맨으로 나선다. 그의 컴백과 함께 공개된 이병헌 단독 3종 포스터는 ‘無心(무심)’, “사활을 걸었다. 지금부터 승부”, “실전에선 기세가 8할이야” 등 영화의 핵심 키워드와 함께 이병헌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 |
↑ 바이포엠스튜디오 |
![]() |
↑ 바이포엠스튜디오 |
이처럼 극장가 승부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이병헌이 연기의 품격을 제대로 담아낸 영화 ‘승부’는 오는 3월 26일(수)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