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金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나 혼자 산다’ 지효가 동생 지영과 함께한 캠핑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자매’의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 ‘나 혼자 산다’ 지효가 동생 지영과 함께한 캠핑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자매’의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DB |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이 대게 볶음밥과 라면 먹방을 펼치자, 무지개 회원들이 참다 못해 단체 리액션을 터트린 장면(24:08)으로 분당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 해외 투어 중인 트와이스 지효는 붕어빵처럼 닮은 동생 지영과 캠핑을 즐겼다. 사진=방송 캡처 |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동생 지영도 ‘살림 머신’ 언니 못지않게 부지런하고 야무졌다. 지효가 감자를 손질하면, 지영은 밤을 따고, 손발이 척척 맞는 ‘로봇 자매’의 케미를 자랑했다.
예상하지 않은 비가 쏟아졌지만, 지효와 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우중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다. 지효는 직접 주운 햇밤, 버터 감자, 부대찌개와 치킨, 한국식 스모어 등 끝없는 먹방즐기며 “나 행복해”를 외쳤고, 지영도 “나두”라고 맞장구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캠핑에 함께하지 못한 막냇동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세 자매의 사랑 가득한 수다가 이어졌다. 막냇동생은 4년 뒤 성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