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클럽’이 듣도 보도 못한 탈모 경험담을 공개한다. 사진=MBN |
4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5회에서는 미모(毛) 삼총사 팀인 배윤정, 고은아, 제이와 모(毛)블리 팀인 김미려, 이은형, 김가빈이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토크 실력을 뽐낸다.
녹화 도중 여성 회원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박명수는 “못 듣겠네요. 저 나가 있을게요”라며 난감함을 드러낸다.
과거 학창 시절을 떠올린 배우 고은아는 화장품 대신 4B 연필로 두피를 칠했던 경험과 직접 시도했던 충격적인 민간요법을 공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출생년도를 의심케 하는 그녀의 해박한 탈모 민간요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긍정 기운을 발산하는 개그우먼 이은형은
이어 그는 “중학교 입학할 때쯤 원형 탈모가 시작됐는데 동네 인싸가 됐다”며 학창시절 탈모로 인해 인싸가 됐던 사연을 들려준다.
출연진들은 한편 ‘모내기 요정’ 유동희 의사에게 원형 탈모의 원인을 물으며 수많은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