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를 발매한 밴드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작권 협회에 150곡이 등록되어있는데 저작권비가 많이 들어오는 플랙스곡과 역주행했으면 좋겠을 곡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영케이는 “아버지께서 관리해주셔서 플랙스 곡은 잘 모르지만 아마 ‘예뻤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역주행한다면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이 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역주행을 한다면 진짜 믿기지 않을 것 같다. 어딘가 음원사이트에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깜짝 카메라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 ‘진짜죠?’ 이런 느낌”이라며 상상만으로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케이는 지난 6일 첫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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