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
배우 황영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황영희는 극 중 강미나(이하늬 분)의 고모 ‘강은화’로 분한다. 유민 그룹의 재단 이사장인 그는 자신의 오빠인 강회장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뿐인 상속자 미나(연주)와 유민 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인물.
황영희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호시탐탐 조카의 재산을 노리는 야심과 욕망으로 가득한 강은화를 그리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그동안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보인 황영희는 억척스러운 캐릭터부터 가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9월 17일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