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평생동안’에는 이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성은 세안을 마친 후 자신만의 스킨 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수분 크림을 바르며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약간 까매 보이는 게 멜라닌 색소 때문이다. 줄기 세포 배양액이 멜라린 색소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 손상된 세포 재생을 도와주면서 매끄러워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며 피부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이 영상을 보던 MC들은 “평소에 스킨 케어 방법도 공부하는 편이냐”라고 질문했다.
이혜성은 “제가 원래 관리를 공부하듯 한다. 해외 논문도 찾아 본다”라고 말했다. 박혜주는 “아나운서 분들은 원래 다 그런가 보다. 다 공부한다”라며 웃었다.
이혜성은 “영양제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걸 찾아 본다”면서 피부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혜성은 “녹화 일정이 없을 때는 딱 선크림만 바른다. 선크림은 외출하기 15분 전에는 발라야 한다고 하더라. 선 크림이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있다고 한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MC들은 “
SBS FIL '평생동안'은 연예계 대표 동안 언니들이 4050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고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SBS FIL '평생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