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 캡처 |
신성과 김남희는 지난 6일 밤 FTV ‘피싱캠프 탁탁’에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
‘피싱캠프 탁탁’ 100회 특집에 출연한 신성은 “지난 99회 최초 남성 게스트에 이어 함께하게 됐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김남희 역시 밝은 미소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경남 함양을 찾은 신성은 “함양하면 함씨 성을 가진 여성분이 있지 않겠냐”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붕어 낚시에 앞서 신성과 김남희는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입담을 선사했다.
특히 신성은 나무 조각상 위에 올라간 김남희에 “빨리 내려와라”라며 한솥밥 먹는 사이답게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김남희는 중간중간 대봉산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신성은 폭풍 리액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어서 붕어 낚시에 나선 신성은 섬세한 질문을 건네며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단숨에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두 번째 민
이외에도 신성과 김남희는 100회 축하 기념으로 마련된 흑돼지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고,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까지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