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씨. 제공|해피로봇 레코드 |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첫 번째 정규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를 발표한다.
LambC(램씨)는 오는 22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을 발표한다. 데뷔 7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CJ문화재단의 ‘튠업’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LambC(램씨)의 정규 1집 앨범 'I’ll see you when I see you'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선공개로 발매된 'Emotional’, ‘When my Heart Breaks’, ‘Jelly’를 포함하여 총 1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R&B/Soul 장르를 기반으로 따듯한 감성을 노래해 온 LambC(램씨)는 이번 앨범 작업을 버클리 대학교 동문이자 실력파 프로듀서 sh와 함께 했다. Rock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시도와 음악적 도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LambC(램씨)는 2015년 싱글 'THE HERD'로 데뷔, 2017년, 대표곡 ‘Love Like That’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먼저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평균 21만 명, 누적 스트리밍 1,900만 회를 기록하
또 이민혁, 제이미(박지민), 전진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 ‘튠업’ 21기에 선정되며 프로듀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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