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할리우드 대작 영화 '고질라 VS. 콩'(감독 애덤 윈가드)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2만54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542명이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270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14
한편 '고질라 VS. 콩'은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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