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과 이서진이 저녁 주문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1일 차로 대망의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방팀에서 저녁 준비로 바쁜 가운데, 최우식이 보이지 않아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최우식을 애타게 찾았다. 그 시각, 최우식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상황.
이서진이 미국인 가족들의 저녁 메뉴 주문을 받는 동안, 윤여정은 우크라이나 여성 손님들의 식사 주문을 받으러 향했다. 그는 “미안하다. 저희 막내가 사라져서요”라면서 양해를 구했고, 주문받은 닭강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이어서 윤여정은 음료 주문을 받으면서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추천했다. 이에 손님이 가격을 묻자, 윤여정은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대답하면서 자신없는 반응을 보였다.
이때 막내 최우식이 등장하자, 윤여정은 “음료는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수정해서 알려다. 이어 윤여정은 “돈 잃을 일은 없으니까 걱정마시라”고 너스레를
이후 우크라이나 손님들은 윤여정이 나가고 나자 “사장님 너무 웃기시다”, “너무 귀여우시다”라고 윤여정의 유머러스한 면모에 만족감을 표하며 웃었다.
한편,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