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노래를 갖고 싶고 부르고 싶어하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작곡 제작 지원서비스가 출시됐다.
노래에 대한 꿈과 열정만 있으면 작사와 작곡을 지원해주고, 가창력을 지도해 스튜디오 녹음과 음원유통사이트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경 스타투데이의 MK스튜디오가 자작곡 제작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그룹인 ‘비밀의 정원’과 함께 론칭한 ‘싱마이송(SING MY SONG)’은 ▲회사와 학교, 프로구단의 사가 및 응원가 ▲교회나 성당의 찬양가(CCM) ▲일반인들의 자기 표현을 위한 자작곡 ▲방송 콘테스트 출연 희망자들의 경연곡 ▲ 결혼식이나 사은잔치의 축하곡과 헌정곡 ▲가수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의 데뷔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이스 코칭, 음원 출원, 홍보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나날이 고조되는 세계적 K팝 열풍에서도 나타나듯 한국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열정은 지난 2013년 전국민적 관심을 모은 ‘슈퍼스타K’도전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갈수록 뜨겁게 분출되고 있다.
MK스튜디오는 우리 사회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실현시키고 세계무대에서 한국 문화산업을 선도할 ‘K팝 스타’ 양성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싱마이송 서비스를 출범하게 됐다.
정상교 비밀의 정원 대표 프로듀서는 MBC 연예대상 음악감독 출신으로 8명의 재능있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는 자작곡 제작 서비스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
정 대표는 “세계적 K팝 스타가 되고 싶은 청소년이나 가수의 꿈을 간직한 개인들이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냄으로써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재택근무 확대 등 언택트 근로환경에서 우리 회사만
MK스튜디오와 비밀의 정원은 가수 지망자들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과 함께 매월 정례 설명회를 통해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매경비즈 MK스튜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