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청’ 안혜경 구본승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한 달 만에 만나게 된 구본승에 “왜 문자 안보냈어 오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구본승은 “그렇잖아...아니 방송국놈들이 일을 또 크게 벌려놨더라고”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기사에) 내 이름이랑 네 이름 사이에 빨간 하트 있는 거 봤어?”라고 말하며 다시 부끄러워했다.
또 그가 “나 방송에서 너희 집
이후에도 그는 안혜경에게 질문을 쏟아냈고, 급기야 안혜경 아버지에게 “앞으로 3개월 동안 제가 혜경이 잘 보살피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