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PD와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는 한겨울 놀이동산 하편이 그려졌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지친 이서진은 장난감 가게를 찾아갔다. 풍선을 터트려서 장난감을 따는 게임에서 이서진은 풍선을 하나도 맞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형을 따기 위해 25불을 쓴 이서진은 “흰 풍선을 노렸는데 잘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나PD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풍선을 연속으로 터트려 곰인형을 획득했다. 다음 게임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게임을 하던 나P
이를 보던 이서진은 “이 슈가스틱으로 끌고 다니면 되겠다”며 슈가스틱을 나PD 목에 걸고 끌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게임을 끝내고 다시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이서진은 “재미 없을 거 같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탑승 후에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