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JK 김동욱이 서장훈, 이수근과 대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46회에서는 JK 김동욱이 보살들을 찾는다. 그의 방문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설픈(?) 모창은 기본, 뜻밖의 ‘결혼 고민 상담’까지 펼치는 등 대폭소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보살들은 그의 등장과 동시에 노래를 자동 재생 시키는 등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에 결국 김동욱이 “아 답답해 죽겠네!”라며 중재시켰다고.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JK 김동욱에 두 보살이 당황, 뜻밖의 대환장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장훈은 머뭇거리다 “결혼은 한 번 해보는 것도 뭐...”라며 의견을 전달, 인생 선배로서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상담이 다 끝난 줄만 알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이 여유를 부리려 하자 JK 김동욱이 “고민이 남았다”고 말해 두 보살을 얼어붙게 만든다. 적극 어필하는 JK 김동욱과 동공지진이 온 서장훈, 그 상황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웃음기 가득한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혼미하게 한다고.
이에 JK 김동욱의 화를 불러온 두 보살의 미(美)친 텐션은 어떨지, 그를 넉다운 시킨 이수근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JK 김동욱과 두 보살의 대환장 케미는 3일 월요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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