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 입장 사진=DB |
18일 최현석은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에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서로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 하에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 소속사로의 이전은 전날 언론 보도 내용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배우 주진모에 이어 휴대폰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2018년 8월쯤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며“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현석은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그가 운영하던 전 레스토랑 쵸이닷을 떠나게 됐음을 밝혔다. 최현
하지만 이후 최현석이 계약서를 위조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