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사자 이동윤 병역기피 논란 해명 사진=JTBC |
10일 오전 이동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MBN스타에 “병역기피논란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윤 씨가) 태사자 활동 끝나고 이민 계획이 있었는데 가족이 없으니 (한국에서) 혼자 남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역기피는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인 없이 사실무근인 내용을 퍼트릴 시 법적조치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동윤은 지난 9일 과거 범죄전력 논란에도 휘말린바 있다. 이동윤이 중학교 때 일명 뻑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이에 이동윤은 “그 자리에 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에 나온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라면서도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저의 잘못이다.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된다”고 사과를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