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집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집에서 청춘들이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김부용과 최민용은 집으로 들어섰다. 가져온 무언가를 나무 아래 모셔놓고 두 사람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최민용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며 집으로 들어갔다. 집의 주인은 강문영이었다.
이날은 강문영의 집에서 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날이었다. 최민용은 강문영의 집에 감탄하며 “이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빨강과 초록이었다. 청춘들은 드레스코드에 맞춰 옷을 입고 강문영의 집에 모였다. 브루노는 “집이 너무 예쁘다”며 “완전히 할리우드 맛이 나는 집이다”라고 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은 경치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완벽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눈길을 끄는 특이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더했다.
강문영의 집을 둘러보던 브루노는 소리를 질렀다. 강문영의 집 벽에 걸린 그림이 브루노 아빠의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브루노는 “이건 우리 아빠가 그린 그림이다”며 “우리 아빠가 화가다”고 했다. 이어 브루노는 “신기하다”며 “일부러 해놓은 거
이후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강문영은 다른 청춘들이 오기 전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했다. 마당에 있는 나무에 장식을 걸고 장작을 패는 등 준비에 열을 올렸다. 또 김부용은 식사로 먹을 석화를 손질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