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호구의 차트’에서 공부에 최적화된 책상 위치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불안한 미래를 책임질 떠오르는 신종직업 TOP7’ 특집에서 차트를 맞추는 호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4위는 공부환경 조성 전문가로 밝혀졌다. 이를 듣던 호구들은 “SKY캐슬의 쓰앵님 직업아니냐”라며 반가워했다.
호구들이 말하고 있는 동안 황보는 “아 답이 뭔지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호구들은 “이미 정답이 나왔다. 뭘 생각하고 있었냐”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환경 조성 전문가’ 수입은 1회 5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다양하며 교직에 있던 선생님들이 이미 진출한 직업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부환경 조성 전문가는 개인별 심리상담을 통해 그에 맞게 방의 벽지, 색채를 맞춰주는 전문가이다.
공부환경에 적합한 책상의 위치는 문을 보고 벽을 등지는 곳에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답을 들은 장성규는 “나도 그걸 몰랐는데 우리 아들 방이 책상이 문을
전진은 장성규에게 “만약에 아들이 래퍼가 되고 싶다고 하면 응원해줄거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아들이 원한다면 난 무조건 오케이다. 근데 아들한테 그 선택의 책임은 무조건 너에게 달렸다고 말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