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장철준, 팝페라그룹 디 사피루스 이준영, 팝 보컬 윤다음이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 개막 축하 무대에 올랐다.
장철준, 이준영, 윤다음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 개막 축하 행사에 초청돼 스토리 다음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무대에 섰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오 솔레미오' 등을 열창, 의미 있는 행사에 분위기를 더했다.
장철준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파로 연극 '테너를 빌려줘'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발매된 음반 '노래의 날개위에' 수록곡 '오래된 고백' 가곡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준영은 디 사피루스 활동 외에도 인성 클린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19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한류힙합 문화교류 아티스트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다음은 지난 10월 자
한편 이날 행사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 주최로,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스마트 쉼 문화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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