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 계획 관련 공식입장 사진=MK스포츠 김영구, 천정환 기자 |
엠넷 3일 오후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의 수사 진행 상황 및 엑스원과 아이즈원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엠넷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우선 사과를 전했다.
이어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활
아울러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