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뮤지 사진=MBC FM4U ‘굿모닝FM’ 캡처 |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장성규 대신 뮤지와 안영미가 DJ로 출격했다.
이날 뮤지와 안영미는 민낯으로 잠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치 있는 방송을 이어나가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방송 후 ‘굿모닝FM’ 측은 “초 단위로 움직이는 ‘굿모닝FM’에서 끝인사까지 완벽하게 끝낸 #뮤지 #안영미 DJ 길~~~~~~~~~~~게 남은 오늘 하루. 이제 느긋하게 여유롭게 즐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파란색 잠옷을 입고 있는 안영미와 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억지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있으며, 뮤지는 잠에 취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
이와 함께 ‘굿모닝FM’ 측은 “오늘을 하얗게 불태웠다” “지친디제이” “꽉 쥔 주먹” “감긴 눈”
“애절하게 외친 방탈출” “오늘은 이만 보내드릴게” “바쁨이 그리워질 때 또 와요” “내일은 다시 두시의 데이트 두시에 만나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