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첫 영어앨범 자신감 “저스틴 비버에 안 꿀려”(‘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 영어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4일 첫 영어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을 발매한 에릭남은 타이틀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에 대해 “우리의 이별, 작별 인사를 쿨하게, 시크하게 비꼬면서 하는 이별 송이다”라고 소개했다.
에릭남은 ‘저스틴 비버 앞에 내놔도 안 꿀리느냐’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안 꿀린다. 저스틴 비버 음악을 떠올리면 대중 팝 음악인데, 제 앨범에 수록돼 있는 모든 곡도 다 좋은 곡들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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