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방송복귀, 전용진과 첫만남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저희는 알고 지냈던 사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나가다가 만났고, 그렇게 하다가 전화번호 주고받다가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묻자 전용진은 “와이프가 요리를 잘한다”고 답했다.
또 “결혼 전에 요리 잘하는 지 어떻게 아나?”라는 질문에 김빈우는 “실제
김빈우는 “한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상견례까지 두 달이 걸렸다. 홀린 것처럼 그랬다”고 말했다.
전용진도 “태어나서 누굴 만나면서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