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아버지 김성갑 전 SK와이번스 코치와 운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ㅎㅎ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와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유이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갑 전 코치는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현역 시절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성갑 전 코
김 전 코치의 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최수종과 애틋한 부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유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