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리즈시절 꽃미모 보니... `신세경+트와이스 정연` (‘냉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박준금의 리즈시절 청순여신 미모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신세경 닮은꼴’로 유명한 박준금의 리즈시절 사진 네 장이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풋풋한 분위기가 더해져 ‘원조 청순여신’다운 면모가 드러났다. 박준금은 “20대 중반 때였다”고 설명했다
다른 남성 출연진은 박준금의 미모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붐은 “4인조 걸그룹 같다. 마지막 사진은 트와이스 정연씨 느낌도 있다”며 놀라워 했다.
MC 김성주, 안정환은 “남자들한테 인기 많았겠다”고 물었고 박준금은 “공부만 해서”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박준금은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며 “몸무게 43kg에 허리사이즈는 23인치다. 항상 유지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옷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패션 공부도 많이 한다. 모든 패션쇼는 다 인터넷을 뒤져서 본다. 배우가 가져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여주는 직업이기 때문에”라며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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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tvN, 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