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아침 라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배우 곽동연이 출연했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아침 프로그램. 이에 곽동연은 "주로 이 시간에는 잔다"며 "보통 오전 11시나 12시에 기상한다. 일이 있을 때만 억지로 기상한다. 오늘도 울면서 일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또 "MBC에서 11월 첫 방송 되는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촬영 중이다. 오후 11시 정도에 촬영이 끝났다"며 "아침 라디오 첫 출연인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한편, 곽동연은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박세완, 윤여정,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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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