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엄기준 사진=MBC에브리원 |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하며 ‘대한 뮤지컬 제 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엄기준은 집에 ‘엄바’가 있다고 밝히며 ‘나래바’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엄기준은 “집에 테이블과 조명, 와인셀러, 술장고가 있다”며 ‘엄바’에 대한 존재를 밝혔다. 이에 숙은 엄기준에게 “나래바는 산지 직송 전문 주방인데 엄바는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엄기준은 “엄바의 모든 음식은 에어프라이어”라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전했다.
이어 민영기는 “기준이만의 남다른 소맥 비법이 있다. 기준이가 타준 소맥의 첫 잔은 무조건 달다”며 엄기준의 소맥 비율을 자랑했다.
엄기준은 “1:4 비율이 중요하고 잔은 흔들지 않는다” 등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소맥 제조법을 공개하며 현장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완전체로 출연한 네 사람은 단체로 찍고 싶은 CF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이 원하는 광고
한편 엄유민법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fe’를 개최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