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다희가 패션 행사 참석으로 연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다희는 지난 8일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TUDOR)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모습을 드러내 대전을 들썩이게 했다.
이다희는 올 가을 유행하는 체크 패턴의 원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신처럼 행사장에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립에, 시계 만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이다희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은 이다희의 마네킹 같은 실물 미모에 탄성을 쏟아냈다.
이다희는 11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 또 다른 패션브랜드 매장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 또 한번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이다희는 여성스러운 블랙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또 한번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 이다희는 예능프로그램 '퀸덤'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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