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별명 배변 여신, 아침 공복에 탄산수 마시면 변비에 특효"(`컬투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강민경이 ‘배변 여신’다운 쾌변 비법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오랜만에 출연한 강민경을 두고 "배변 여신"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강민경이 예전에 출연해서 쾌변 비법을 알려준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배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비법 공개를 요청했다.
강민경은 "저도 SNS에서 본 건데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가서 양손 검지로 벽을 쭉 누르면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또 "또 다른 비법이 있다. 공복에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에 특효라더라"며 "특히 검지 비법이랑 탄산수를 동시에 하면 끝판왕"이라고 설명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