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유키스 기섭이 수술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기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괴롭고 힘들고 아프고.. 수술 3시간 전.. 무섭다"면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섭은 환자복을 입고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링거 맞는 손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침대에 누워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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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섭은 배우 정유나와 지난달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신혼집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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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섭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