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언급된 싱가포르 지도 ‘관심↑’...“교통의 허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언급된 싱가포르 지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무식탈출 영철쇼에서는 이근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철은 싱가포르를 소개하며 "국민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가 금융 강국으로 부상하게 된 배경으로 위치를 꼽았다.
이근철은 “벵쿨렌(지금의 벵쿨루)의 부총독 토마스 스탬포드 래플즈 경(Sir Thomas Stamford Raffles)은 습지로 덮인 이 섬의 엄청난 잠재력을 알아채고 지역 군주들과의 조약 협상을 도와 싱가포르를 교역소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가 일종의 교통, 교역 요충지이자 허브”라며 싱가포르 지도 검색을 독려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