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아이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하승진,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 김범수는 “아이린씨 팬이다. 패피의 한사람으로서”라면서 “포브스, 타임지에서 인정 받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포브스는 선정된 줄 몰랐다. 팬이 SNS에 올려주셨는데, 아시아에 영향력 있는 30인에 뽑혔다”라며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타임지도 연락 왔을 때 SNS로 연락 와 사기인 줄 알았다.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는데, 레드벨벳 아이린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